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 붕괴론 (문단 편집) ==== [[빈부격차]] ==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중국_빈부격차.jpg|width=100%]]}}}|| 중국 [[상하이시]]의 빈민촌. 저 빈민촌뿐만 아니라 다른 빈민촌 근처로도 부동공항과 상하이 시내를 잇는 [[상하이 자기부상 시범운영선|자기부상열차]]가 지나간다. '''현존하는 중국 위기 중 가장 우려되는 것이 바로 심각한 [[빈부격차]]다.''' 이는 심지어 시진핑조차 인정하고 [[공동부유]]이라는 이름으로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 어떻게든 하려고 하고 있다. 중국이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국제적 위상이 날로 높아져가고 있음에도 절대빈곤은 어떻게 하지 못하고 있다. 미국의 학자 [[조지 프리드먼]]의 지적대로 중국의 빈부격차는 살인적인 수준이다. 물론 고도로 발전한 선진국도 빈부격차가 점점 벌어지는 현상을 아예 막지는 못한다. 하지만 중국의 빈부격차는 (미국을 예외로 하면) 여타 선진국과는 차원을 달리한다. 중국인 중 절반 이상은 하루 10달러 미만의 벌이로 생계를 이어간다. 이런 상황에서 경제성장률을 유지하지 못하고 실업률마저 높아진다면 중국은 심각한 사회불안과 침체기를 겪게 될 것이다. 중국이 최근 국방비 예산을 크게 늘렸고 군사대국이라고는 하나 의외로 유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병력은 영토와 인구에 비해 매우 적다.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인 소요사태가 발생할 경우에는 적절히 대응하기 힘들 수 있다. 현재 중국의 급격한 고도성장에서 발생한 빈부격차에 대한 중국인들의 불만은 이미 오래 전부터 쌓여온 상태이다. 이미 중국이 고도성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때부터 제기되어 온 빈부격차에 대한 불만은 그로부터 10년이 넘은 현 시점에서도 전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. 이런 요소들은 어찌 보면 안정적으로 보이는 중국 독재체제의 위험성을 가중시키고 있으며, 중국 정부의 현 행정능력이 높다는 것만으로도 결코 간과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. 게다가 중국의 인구 규모가 지나치게 큰 데다 [[중국/경제]] 문서에서 보는 것처럼 국부를 가진 기존 계층들이 기득권을 놓을 리도 만무하므로 중국으로서는 아주 골치아픈 문제에 해당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